聖書:使徒の働き26:24-25 題目:真面目な真理のことば
使徒パウロは裁判を受けているところで自分を弁護する中でもただイエス・キリストの十字架と復活の福音を語りました。彼の話を聴いていたローマ総督のフェストがパウロに向かって大声で「気が狂っているぞ。パウロ。博学があなたの気を狂わせている」と言いました。イエス様を信じない人々が見るときにイエス様を信じる人を理解することは難しいです。科学的に証明されない教えを信じて、その信仰によって行ういろいろな行動が常識的に理解できないのは当然です(Ⅰコリント1:18)。
そのような意味でイエス様を信じない人々の反応と態度も理解するべきです。彼らがイエス様の乙女からの誕生、生前行われた数々の超自然的な奇跡、死んだ後三日目の復活、雲に乗っての昇天されたことなどを聞くときにフィクションの映画の話のように聞こえるでしょう。それで今日も私たちに対して気が狂った人の扱いをする場合があります。聖書は信仰は主なる神様から与えられる賜物であるといわれ(エペソ2:8)、その信仰は全ての人が持っているものでもないといわれました(Ⅱテサロニケ3:2)。
しかし、使徒パウロはフェストが自分のことを気が狂っていると言っても、それに堂々と答えました。「気は狂っておりません。私は、真面目な真理のことばを話しています」そうです。パウロは極めて正常です。もし、パウロが気が狂っているなら、その前にイエス様が気が狂っているというべきでしょう。なぜなら、使徒パウロはイエス様を信じて、イエス様を伝えたことで気が狂っているといわれているからです。しかし現にイエス様のことを気が狂っていると語る人はいません。むしろ、偉大な聖者だといいます。
ある意味で、使徒パウロはフェストが語った次元での気が狂った人ではなくて、イエス様に対して狂った人であると言えます。彼は気が狂っているとすれば、それはただ神のためであるといいました(Ⅱコリント5:13)。それは主なる神様のために気が狂っているといわれることを光栄に思ったことです。事実殆どの人々は何かに気が狂っています。それが、お金、仕事、趣味、異性、名誉、権力、快楽などです。道であり、真理であり、命であるイエス・キリストに気が狂っている人が極めて正常に気が狂っていると確信します。アーメン。
성경: 사도행전26:24-25 제목: 참되고 온전한 말
사도바울은 재판정에서 자기를 변호하는 과정에서도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로마의 총독 베스도가 바울을 향해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볼 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가르침을 믿고 그 믿음에 의해 하는 여러 가지 행동들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고전1:18).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반응과 태도도 이해해야 합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처녀의 몸에서의 탄생, 생전에 행하신 수많은 초자연적인 기적, 죽은 지 사흘만의 부활, 구름을 타고 하늘에 승천하신 일등을 들을 때 황당한 영화이야기처럼 들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우리에 대해 미친 취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경은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라고 했고(엡2:8), 그 믿음이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살후3:2).
하지만 사도바울은 베스더가 자기를 미쳤다고 할 때 당당하게 대답을 합니다.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 차린 말을 하나이다” 그렇습니다. 사도바울은 지극히 정상적인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사도바울이 미쳤다면 그보다 먼저 예수님을 미친 사람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믿고 그분을 전한 일로 인해 미쳤다고 판단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미친 사람이라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도리어 위대한 성자라고 말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사도바울은 베스도가 말한 차원의 미친 사람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에게 미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해 만일 미쳤다 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고후5:13). 그 말은 하나님을 위해 미쳤다는 소리를 듣는 것을 영광으로 여긴 것입니다. 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에 미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돈, 일, 취미, 이성, 명예, 권력, 쾌락 등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에게 미친 것이 제대로 미친 삶이라 확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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