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綾瀬東部教会

2021.04.11 メッセージ : 逆境に打ち勝つ秘訣

説教本文:ピリピ4:4-7節 説教題目:逆境に打ち勝つ秘訣 今日のみことばは使徒パウロがピリピ教会の信徒たちに宛てて書いた手紙の内容です。彼はピリピの信徒たちがイエスさまを信じて歩む者として、どのように歩むべきかを教えています。本文には私たちが信仰生活をする上で大事なキーワードが出てきます。それは喜び、寛容、平安です。この手紙の著者であるパウロは監獄の中でこのみことばを語っています。このような逆境に置かれている使徒パウロがなぜ喜び、寛容、平安について確信をもって語ることができたのでしょうか?それは彼がどんな状況でもそれらを保つことのできる秘訣を心得ていたからです。 1.主にあって喜ぶ(4節) ピリピの手紙は「喜びの手紙」と呼ばれるほど喜びが強調されています(1:4, 18, 25, 2:2, 17, 18, 28, 29, 3:1, 4:4, 10)。獄中のパウロがここまで喜びを強調することができたのは彼が主にあって深い関係を持っていたからです。主との関係の中で私たちが与えられている恵み、祝福は数え切れないほどあります。彼は生きていても、死んだとしても、いずれにしても喜ぶべきことだという確信があったので逆境でも喜ぶことができたのです(ピリピ1:21)。 2.主が近いから寛容になる(5節) 寛容とは心が広く、他人をよく受け入れ、その欠点を厳しくとがめないことです。よく互いに責めあったり、とがめ合ったりする私たちが寛容になる秘訣はさばきの主が近いうちに来られることを意識することです(ヤコブ5:8-9; ローマ14:10)。クリスチャンの寛容はただの道徳的な教えではありません。すべての人を公平に裁かれる主なる神さまの御前で畏れをもって実践すべき徳なのです。そして寛容の対象は「すべての人」です。 3.感謝を持って祈り願うから平安になる(6-7節) 獄中で死ぬか生きるかの状況にあるパウロが「何も思い煩わないで」と語っています。それは彼の心が「人のすべての考えにまさる神の平安」によって守られていたからです。そのような圧倒的な平安を心に保つ秘訣は「あらゆる場合に、感謝をもってささげる祈りと願い」です。感謝は主なる神さまに喜ばれる最高のいけにえです(詩篇50:23)。主はどんな状況でも祈りを通して感謝のいけにえをささげる人の心を平安で守ってくださいます。 使徒パウロはどんな境遇にあっても満ち足りる秘訣を心得ていました(ピリピ4:11-13)。その秘訣を習得できたのは信仰の訓練を通してでした。私たちも喜び、寛容、平安を保つための訓練によって逆境に打ち勝つことができるのです。 アーメン。

설교본문: 빌립보서4:4-7 설교제목: 역경을 이기는 비결 오늘 말씀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의 내용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사는 자들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쳐줍니다. 본문에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데 중요한 키워드가 나옵니다. 그것은 기쁨, 관용, 평강입니다. 이 서신의 저자인 바울은 감옥 안에서 이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역경에 처해진 사도 바울이 왜 기쁨, 관용, 평강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전할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는 그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것들을 지킬 수 있는 비결을 터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1. 주 안에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 (4절) 빌립보서는 “기쁨의 서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기쁨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1:4, 18, 25, 2:2, 17, 18, 28, 29, 3:1, 4:4, 10). 옥중의 바울이 이렇게 기쁨을 강조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주님 안에서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와 축복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바울은 사나 죽으나 어떻게 되든 간에 기뻐해야 한다는 확신이 있어서 역경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빌1:21). 2. 주께서 가까우시니 관용할 수 있습니다 (5절). 관용이란 타자를 잘 받아들이고 그의 헛점을 엄격하게 따지거나 책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서로 자주 책망하고 따지는 우리들이 관용해지는 비결은 심판의 주님께서 가까이 임하고 계시다는 것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약5:8-9; 롬14:10). 크리스찬의 관용함은 단순한 도덕적인 가르침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실천해야 할 덕목입니다. 그리고 관용함의 대상은 “모든 사람”입니다. 3.감사함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니 평안할 수 있습니다 (6-7절). 감옥 안에서 사냐 죽냐의 상황에 있는 바울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의 마음을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압도적인 평안함을 마음 속에서 지키는비결은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최고의 제물입니다 (시50:23). 주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를 통해 감사의 제물을 드리는사람의 마음을 평강으로 지켜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빌4:11-13). 그 비결을 터득할 수 있었던 것은 믿음의훈련을 통해서였습니다. 우리도 기쁨, 관용, 평강을 지키기 위한 훈련을 통해서 역경을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아멘.

閲覧数:4回0件のコメント

最新記事

すべて表示

2021.08.30 メッセージ : デボラ

聖書:士師記4:1-10 題目:デボラ 本文はイスラエルの裁き司の時代に登場するデボラに関するみことばです。彼女を通じて私たちが学び悟べき信仰的な教訓は何でしょうか。 第一、 主なる神様は弱い者を用いられるということです(1-5節)...

2021.08.22 メッセージ : 神が各々をお召しになった時のままの状態で歩むべきです

聖書:Ⅰコリント7:17-24 題目:神が各々をお召しになった時のままの状態で歩むべきです 使徒パウロはコリント7章で結婚と独身、そして離婚について教えています。しかし、その中間に全然異なる話をしているように見えるのが本文です。すなわち、割礼について、そして奴隷と自由人につ...

2021.07.18 メッセージ : 離婚について

聖書:Ⅰコリント7:10-16 題目:離婚について 世の中は離婚率が高くなっています。ところが、驚くことはクリスチャンもそのような世の流れに流されています。聖書で離婚を認めるのは二つの境遇です。まずは、不貞(不倫)の罪があったときと後は信仰が異なるために葛藤が生じたときです...

Comments


記事: Blog2_Post
bottom of page